Seoyoung Cho

조서영

소음이라는 작은 요소에 집중에 집중을 더할수록 불편함만 쌓여갔다. 그 불편함은 한 쪽 벽의 곰팡이 마냥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들은 곧 유기체처럼 변했다. 불편함의 유기체들은 서로 한데 모여 패턴을 만들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흩어져 불편함만을 주던 유기체들이 그들만의 규칙을 찾자, 이제는 자장가처럼 편안함을 위한 배경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나의 불편함이 사라지자 과거를 향한 불편함의 기억이 찾아왔다. 이 불편함은 서로 다른 파편처럼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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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41 × 53 cm, 캔버스 위 아크릴

불편함, 41 × 53 cm, 캔버스 위 아크릴

Uncomfortable, 41 × 53 cm, acrylic on canvas

유기체들, 72.7 × 50 cm, 캔버스 위 아크릴

유기체들, 72.7 × 50 cm, 캔버스 위 아크릴

Organisms, 72.7 × 50 cm, acrylic on canvas

3. 자장가.JPG

3. 자장가.JPG

Lullaby, 60.5 × 60.5 cm, acrylic on canvas

불편함의 파편, 45.5 × 60.5 cm, 혼합매체

불편함의 파편, 45.5 × 60.5 cm, 혼합매체

Fragments of Uncomfortable, 45.5 × 60.5 cm,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