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min Shin

신정민

‘자연적이다’함은 말 그대로 동물이나 인간, 자연 그 자체일 수도, 또는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라는 두번째 의미에서 보면 어떤 상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인간은 굉작히 자연적입니다. 탄생의 과정도 물론 그렇지만 살아가며 수많은 상황들도 당연스럽게 겪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가지는 신체는 각 부위마다 가지는 자연스럽게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그 의미들은 사람들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타인의 행동 하나 하나를 집중하며 이해하려 하고 나 자신도 행동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간접적인 신체로 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저의 작업물은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지 함께 대화해주시길 바랍니다.   

 

‘순환’과 ‘드림밸리’는 ‘자연’에다 ‘인위적’인 것을 합친 작품으로 저를 나타내고자 한 작품입니다.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즉흥적으로 작업했습니다. 어떤 요소가 자연스러운 것이고 어떤 인위적인 것이 작용했는지 상상하며 보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터치 시 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등, 65.1 x 53.0 cm, 캔버스 위 아크릴

등, 65.1 x 53.0 cm, 캔버스 위 아크릴

Back, 65.1 x 53.0 cm, acrylic on canvas

숨박꼭질, 53 x 53 cm, 혼합매체

숨박꼭질, 53 x 53 cm, 혼합매체

Hide-and-seek , 53 x 53 cm, mixed media

식별, 50 x 50 cm, 캔버스 위 오일파스텔

식별, 50 x 50 cm, 캔버스 위 오일파스텔

Identification, 50 x 50 cm, oil pastel on canvas

순환, 138.5 x 45.5 cm, 혼합매체

순환, 138.5 x 45.5 cm, 혼합매체

Circulation, 138.5 x 45.5 cm, mixed media

드림밸리, 72.7 x 53.0 cm, 캔버스 위 아크릴

드림밸리, 72.7 x 53.0 cm, 캔버스 위 아크릴

Dream Valley, 72.7 x 53.0 cm, acrylic on canvas